장끌로드반담 액션영화 이탈자 LIONHEART
원제목과는 거리가 있는 장끌로드 반담의 인생작중 하나라고 해야 할까?
"이탈자 LIONHEART"
장끌로드 반담의 액션영화중에서 제목을 요런식으로 가는것이 몇개 있는데.
이탈자, 탈주자 또 하나가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원제목 라이온하트, 우리나라 제목 이탈자는 프랑스 용병으로 뛰던 장끌로드 반담이 탈영해서
일어나는 이야기여서, 아마도 제목을 이탈자라고 한 것 같다. 탈주자는 죄인이 탈주했던 것으로 기억.
군대에 있던 장끌로드 반담은 형의 사망소식을 듣고 탈영을 결심하게 되고 행동에 옮기게 된다.
형수와 조카를 위해서 탈옥
그러나, 개털 탈영병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말이지?
왜? 탈영을 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차라리 군복무하면서 번 돈을 보내주는게 나을지도라는 생각.
우연히 만난 흑형을 따라 지하 파이트클럽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토너먼트식의 파이트 영화의 초기 대표작중 하나인 이탈자.
장끌로드 반담의 쓸데없는 다리찢기와 부랄치기 한방에 깨꼬닥.
지하세계 파이트 클럽 큰손의 눈에 띄게 되고.......
스타가 되어서 싸움에 이겨가며 돈을 벌게 된다.
그 돈은 메니저 흑형을 통해서 죽은 남편이 남긴 보험금처럼 전달이 되는데...
이때 등장하는 빡빡이 성님들.
탈영병을 그냥 놔둘수는 업지 않은가?
탈영병을 잡으로 추적대가 떴다.
계속되는 승리로 다양한 적들과 싸우게 되는 장끌로드 반담
이번에는 카포에라를 무기로 쓰는 파이터인데 수영장에 물빼고 싸움을 한다.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악역.
엑스파일 외계인 처형자가 이 영화에서는 여자 보스의 비서로 출연한다.
이 배우 스텔론 성님의 코브라에서 악당주인공역으로 기억에 남는다.
아놀드처럼 턱근육이 장난이 아니어서 인상이 강하고,
내가 좋아하는 엑스파일 외계인 처형자로 자주 나와서 잊을수가 없다.
돈을 걸고 하는 게임에서 주작이 빠질수 없자나?
계속되는 승리로 장끌로드 반담의 몸값은 치솟게 되는데.
이럴때 시원하게 통수를 때려줘야 큰 돈을 벌 수 있는법.
그래서 준비된 상대로 이름이 아틸다였나?
구렛나루가 인상적인 상대로, 영화속에서는 맞아도 꿈쩍도 안하는 맷집왕.
강적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장끌로드 반담
하지만, 그 전 경기에서 부상을 입게 되었고, 그렇다고 경기를 포기 할 수도 없는 상황.
이제는 자신도 배팅을 하면서 게임을 뛰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반담은 승리할 것인가? 그리고 돈은 누구한테 걸고 얼마나 벌게 될 것인가?
탈영병 추적자들은 장끌로드 반담을 언제까지 쫓을 것인가?
장끌로드 반담 대표작중 하나인 이탈자.
영화속에서 등장한다.
너는 힘은 쎄지만 마음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LION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