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멤버쉽이 좋은 이유

LG 유플러스만 주구장창 쓰다가 이사하면
서 짜증나게 해서 한곳만 오래쓰면 호구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KT로 모두
옮겨 버렸다
어쩌면 그냥 쓰는게 더 경제적일수도 있었
겠지만 호구 간보듯이 돈 몇푼으로 장난
치는게 괴씸해서 옮겨버렸다

그동안 쌓인 멤버쉽포인트
의미가 없다. 그닥 쓸데가 별루 없구 쓴다
하더라도 뭔놈의 제한이 많은지
옮긴지 1년 이젠 좀 나아졌을까?
 

KT멤버쉽은 좀 현실적이다
포인트를 정말 현금대신 결제함으로써
포인트가 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별 생각없이 미즈노 런닝화를 사면서
KT멤버쉽 중복할인이란 조건을 처음 접했다.

5천원을 중복할인으로 해준다
요즘 빵도 안사먹으니 그닥 포인트 쓸일이 없었다

기본 할인에 추가중복할인을 더하니 만원
정도를 싸게 샀다
실질적으로 포인트 혜택을 보게 된 것이다

구찮아서 일일이 챙기지를 않지만 기왕이
면 지마켓을 통해서 포인트를 요긴하게
쓰게 될 것이다.

다른 혜택도 많은데 귀찮다.
유플러스 번호 하나 살아있는데 어찌해야
할까? 기기살리고 포인트 카드를 다시 발급
받아야 하려나? 2G는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