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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의 원인 알고보면 좀 무서운

♥해피♥ 2018. 4. 19. 10:35

 

불임의 원인

 

불임의 원인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으나. 우연히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이런 원인으로도 불임이 되는구나? 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알게 되면서 좀 무서워졌다.

 

정자 거부반응? 이라고 해야 할까?

 

 

 

 

"항정자 항체반응 검사"

(정자항체검사)

 

체내에 항정자 항체, 즉 정자를 공격하는 인체 자연물질인 항체를 찾아내는 검사.

음.. 백혈구가 침입자를 공격하듯이 그러한 원리인득 하다.

 

항정자 항체(ASA)

항정자 항체는 정자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다른 알레르기 반응처럼 몸에 피해를 주지 않는단다.

하지만 정자가 공격당하면 정자는 변형되고 파괴도기 때문에, 남성의 정자가 공격당한다는 것.

결국 임신이 어렵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불임부부에게서 다른 원인을 못찾을때 항정자항체검사를 한단다.

 

항정자 항체는 정액과 일상적인 접촉을 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어떠한 형태로든 정자가 몸에 닿은적이 있다라는 것인데.

임신이 안되는 불임부부 중에서 ASA가 나온 여성, 그리고 수치가 높다라고 한다면

성경험 가능성이 높다? 정확하게는 정자에 노출이 많이 되었다라고 해석해야겠지...

 

여자가 임신을 하였을때 입덧이 심하면 남편을 많이 닮은 아이라서 거부반응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정말 그런것인지는 모르겠다. 왠지... 나랑 안닮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입덧으로 나온다라는데

왠지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쨌거나... 남자가 술을 많이 먹어도 임신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여자는 과거 낙태를 했다던지 그럴때 잘못되면 임신이 안된다고 하던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접하니 좀 놀랍다라고 해야겠다.

 

불임으로 걱정이 많은데. 이 검사를 통해서 수치가 높게 나왔다라고 한다면....

 

그 후의 일은 어떻게 될까?

 

 

 

모르는게 약일까? 아는게 힘일까?

 

무자식이 상팔자다.

 

 

 

젠장 구라란다...

 

일부는 사실이지만, 성관계 횟수랑 수치 어쩌구 저쩌구 다 개구라란다.

이게 찾아보니 2000년대 초반에 글을 봤다라는 전설이 나온다.

 

괴벨스의 어록이 생각이 난다.

"100%의 거짓말보다 99%의 거짓말과 1%의 진실의 배함이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의심쩍다 싶으면 꼭 팩트를 찾아보고 판단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