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노리스 매트헌터 Invasion U.S.A. 1985년작
매트헌터
Invasion U.S.A. 1985
척 노리스 주연작
나는 이 짤이 어떤 영화의 포스터인가 궁금했었는데...
바로 매트헌터라는 원제목은 Invasion U.S.A. 라는 작품이다.
람보(1982) + 코만도(1985) = 매트헌터(1985)
요렇게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하는데... 람보가 꽤 일찍나온 영화라는걸 이번에 알았다.
조용히 크로커다일 헌터로 살고 있는 척 ~ 노리스 ~
영화의 시작은 난민들이 배를 타고 왔는데, 도와주는 줄 알았더니만.
나쁜놈이 그대로 머리에 총을 쏘더니만 기관총을 난사해서 배에 타있던 사람을 다 죽여버린다.
?????? 뭐지???
그리고 나서 크로커다일헌터 척 노리스가 등장한다.
다시 나쁜놈은 마약거래를 하기 위해서 바이어와 접선을 하는데..
뜬금없이 약쟁이 여자가 약을 빨때로 코구멍에 빨고 있는데
그대로 내리쳐서 코피가 지대로 터지게 하더니만
상대방 바이어 Ball 에 총질을 해서 죽여버리고, 코피난 여자를 창 밖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죽이고 사라지고, 그 맛간을 이용해서
카운터 보던 넘은 마약을 챙겨서 잽싸게 튄다.
이 악당은 과거 척 노리스한테 죽을뻔 하고 줘 터진 기억을 가지고
그 트라우마로 잠도 지대로 못자고, 테러를 감행하기 전 먼저
척 노리스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척 노리스를 기습한다.
기습은 실패하고 척 노리스의 친구 인디언만 죽고, 집은 불타버린다.
북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경찰 복장, 또는 군인 복장으로 테러를 일삼는다.
결국 척 노리스는 움직이게 되고, 살상을 시작하게 된다.
사냥은 실패의 요소가 높기 때문에, 척 노리스에겐 맞지 않는 단어다.
그냥 살상만 있을 뿐.
척 노리스의 젊은 시절, 화끈한 액션영화로 오래된 영화지만,
오히려 코만도보단 낫다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시작, 사자는 두번 울고 시작을 한다.
영화 관계자들이 보고 가장 재밌는 경우 세번 운다고 하는데.
자신들 평가로 두번정도 울 정도의 재미가 있다라고 판단했다는 뜻.
척 노리스 영화는 별로 보질 못한거 같은데.
이참에 과거 영화들을 좀 찾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