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케틀밸 스윙 16kg 다시시작
♥해피♥
2018. 5. 6. 15:31
확실히 힘이 많이 부족하다.
오른 팔도 다 회복이 안되었지만 왼쪽은
더 심하다. 팔의 피로도가 상당히 크다.
조금만 운동을 해도 빨리 지쳐 버린다.
그래도 28kg까지 운동을 했었는데 갑자기
맛이 가면서 이젠 재활의 기준으로 다시
시작해야 할 듯 싶다.
조금 무게가 가벼운 케틀밸을 하나 살까보다
집에 10kg짜리도 있긴 헌데 잘못사서
플라스틱에 모래인지 쇳가루인지가 들어간
거라 감기는 맛이 없다.
지금 같으면 사지도 않을 물건인데.
뭐 하나를 사도 지대로 된 것을 잘 사야
후회가 없다. 깔끔한 쇳덩어리로 하나 추가
로 사야겠다. 재활이 하루 아침에 될일이
아니니까 꾸준히 해야지
팔에 힘이 너무 없다. 험한 세상 자기방어
정도는 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