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시선, 나카마 유키에, 야마모토 코지 등 출연

 

 

일드 시선

 

나카마 유키에가 등장하면, 조폭선생님이나 트릭이 너무 각인된다고 해야 할까?

왠지 좀 캐릭터가 나한테 있어서는 그렇게 굳혀버린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

 

대략적인 내용은 돈많은 회장님의 생일날 회장님이 죽은채로 발견되고 / 사망

그리고 얼마 안되어서 그 집 운전기사, 쉐프도 죽은채 발견되고 / 사망

쉐프는 왠지 쥬다스 프리스트 롭 핼포드를 좀 닮았다라는 느낌. 나만 그런가?

 

그리고 또 둘째딸도 죽은채 발견되고 / 사망

 

그렇게 연속살인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진행되는데...

개인적으론 이상하게 집중이 잘 되지 않는 드라마였다.

 

참 희한하지. 별거 아닌것 같은데 화차같은 드라마는 두번봐도 내용을 알고 있음에도

집중이 팍팍. 끝까지 손에 땀을 쥐면서 보게 되는 반면, 그렇지 않은 드라마도 있으니...

 

각자의 취향의 차이이겠다라는 것을 참고하고 보면 좋을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