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전업주부탐정 나는 그림자, 후카다 쿄코 주연
전업주부탐정~ 나는 그림자
<출연진>
후카다 쿄코, 후지키 나오히토, 키리타니 켄타, 후루타 아라타, 하세가와 토모하루
이시다 유리코, 마루야마 토모미, 와타나베 쿠니토, 요시다 케이코, 히노 유진
도쿠라 도모코, 나야마 아키라, 후지모토 다이스케 등
후카다 쿄코가 주인공이 되어서 활약한다는 탐정이야기
후카다 쿄코는 전업주부로 다른일은 잘 못하는...
운전도 우회전을 못할 정도로 운동치,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좌회전을 못한다고 봐야겠지.?
중요한 방향으로 회전을 못하니 운전대를 잡으면 정말 답답하고 한심한.
어떻게 면허를 딴거야? 라는 의문이 드는...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내, 후카다 쿄코
어느날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할뻔 하려고 하는 찰나 현장 사진을 찍히게 되고
사진을 촬영한 남자는 남편한테 알리기 싫으면 30만엔을 내라고 한다.
예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다.
사진 전공한 남자가 일도 안되고 해서, 어찌하다가 낮에 모텔에 오면 다 불륜이더라!
라는 결론을 가지고 촬영을해서 삥을 떴었는데... 2년동안이었나? 뜯은 금액이 5억?
하여간 억대의 삥을 뜯었다가 잡히게 되었다라는 것이다.
그 사건이 잽싸게 생각이 나더라.
그렇게 인연이 된 후카다 쿄코와 탐정사무소 소장.
본의 아니게 사건에 도움을 주고, 30만엔도 퉁치고 알바비를 받게 되면서 인연이 된다.
그리고, 그 인연을 통해서 탐정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런데, 왜? 후카다 쿄코는 그러한 사진을 찍히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남편 회사의 여자부장이 탐정사무소에 의뢰를 했기 때문이다.
그 여자 부장 역할을 이시다 유리코가
검색해보니 69년생.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이쁘시다.
남편도 있는 유부녀 부장이 유부남 잘생긴 부하직원을 자꾸 꼬시려는
그리고 그 꼬심을 막으려는 새댁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탐정물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