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옴니히트 방한 등산화

구입한지 얼마나 되었을까?
한 5년정도 더 되었을수도 있겠다
설산 산행이 아닌이상 신을 일이 없는
설산 산행에 특화된 겨울등산화이다

영하 23도 공식적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는 딱지가 붙어있었던 컬럼비아 방한
등산화이다

그런데 요즘은 왜 옴니히트 등산화가
보이지 않는것일까? 인터넷 쇼핑시 검색
이 아에 안되고 있다

발목을 좀 길게 올라오는 타입의 등산화
이거 신으면 스패츠가 필요가 없다
바지만 좀 길게 입어주면 말이다

신발끈도 쭉 잡아 땡겨주면 퀵레이스
처럼 간편하게 조여주는 편리한 시스템

뭐니뭐니해도 옴니히트는 발의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그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
가 바로 워터푸르프 기능인데

30센치 이상 쌓인 눈길을 계속 6시간
이상 걸었을때 신발속으로 물이 안들어
온다. 방수 등산화란 이 기능이 잘 되었을
때를 말하는 것인데 설산 산행을 할일이
없다면 그닥 중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설산 산행을 하려고 한다면 단단히 준비
를 하는 것이 좋다. 써보고 신뢰를 갖게
해준 브랜드. 특히 겨울산행에서 더욱
믿음직 스럽다. 장갑도 옴니히트 방한
장갑이면 끝인데. 직구를 해야해서 구찮
음에 그만 살레와 샀다가 쬐금 후회가

짚신 아이젠까지 장착해주면 게임 끝
아껴서 설산 산행시에만 신어야지
직구하기도 귀찮다

이제 국내에선 안파는건가?
궁금해진다. 옴니히트 기능의 제품들이
너무 줄어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