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일드 유채꽃 라인으로 갈아타고, 치바현 제작 지역드라마
유채꽃 라인으로 갈아타고
후키이시 카즈에, 이시구로 켄, 아사다 미요코, 우메미야 타츠오, 오가와 료, 와타나베 마사유키
등장인물중 주인공은 얼굴은 익히 기억이 나지만 이름은 잘 모르는...
스튜어디스 하다가 계약기간 종료후 정규직 전환이 되었어야 하나, 짤리게 됨.
사귀던 남자한테도 통수 맞고, 남자는 다른여자랑 결혼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천왕이라 불리우는 혼다 타다카스의 후손?
그래서 한번씩 폭발하면 무서운 여자이기도 한데.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등장인물 또 한 사람은 쇼무니에서 능력남 우쿄짱이 회사짤리고 이혼후
면접을 보게 되면서 주인공과 만나게 되고, 또 한사람은 바로
특명계장의 회사 사장님이 면접을 보러 만나게 된 3사람중 한명으로 활약하게 된다.
고향에 돌아온 주인공.
고향은 유채꽃발을 횡당하는 열차가 있는 마을이기도 한데.
우연히 포스터에서 열차회사에서 채용을 하는 공고를 보게 된다.
수습사원이라고 해야 하나? 견습사원이라고 해야하나?
배우면서 최종 합격하면 철도원으로 일하게 되는 시스템...
문득 IMF때 회사 나와서 뜬금없이 다 때려치고 철도대학을 간 동기놈이
생각이 난다. 조금 늦었다고 할 수 있으나 그래도 철도원은 안 짤리겠찌?
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준비해서 철도원이 된 놈이 있다.
지금도 잘 다니고 있겠지?
각자의 과거와 사정을 가지고 오게 된 마을. 그리고 철도원이 되기 위한 과정.
지역방송에서 만든 드라마라 조금 단촐하긴 하나, 밝은 이미지의 드라마.
그냥 부담없이 가족끼리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치바면 2인조 냥아치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만화
오늘부터 우리는의 주인공의 무대가 치바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문득 오늘부터 우리는이 다시 보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