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자】
원작 : 마츠모토 세이쵸
일단 일드 공범자라고 하면 또 다른 작품이 있다.
2003년 방영된 101번째 프로포즈의 여주인공 아사노 아츠코와 프로포즈 대작전의 요정 미카미 히로시가
주연한 연쇄 살인사건의 스릴러물이라고 해야 하겠지? 시간가는줄 모르는 집중력으로 원샷 원킬.
이러한 지루하지 않은 집중도 높은 작품이 좋은데. 과연 마츠모토 세이쵸의 공범자는 어떠한 내용일까?
미즈키 아리사 / 니카 리이사 / 야마모토 코지 / 유 / 다이치 야스오 등 출연
1부작으로 2015년 방영된 작품
마츠모토 세이쵸의 공범자는 가정 폭력에 시달려 살인사건이 일하는 이야기다.
일단 배경은 얼굴에 흉이 있는 청소부를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가 성형수술을 권유
초 미녀로 만들어낸다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성형외과의사와 환자와의 결혼..
그런데....
문제는 성형외과 의사가 이 여자를 함부로 대한다는 것이다.
음.. 거진 노예처럼 부린다고 해야 할까? 폭력도 일삼는....
자기가 왕이다.
그러다가 집안에 일을하러 온 한 젊은 남자와 만나게 되고, 남편을 살해하게 되는데..
그리고 나서 겪게되는 갈등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츠모토 세이쵸의 작품들은 개성이 있다.
그리고, 시대가 다르지만, 스토리가 지루함이 없어서 좋아라 한다.
하다하다 볼게 없어서 마츠모토 세이쵸 작품들로만 다 골라보기도 하였는데.
너무 옛날 배경만 아니라면 충분히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
개중에는 정말 명작중에 명작들도 많아서 역시 마츠모토 세이쵸라는 감탄이 나오기도 한다.
일드를 골라보는데 후회가 없는 키워드
마츠모토 세이쵸. 아사노 아츠코의 공범자도 추천하고 싶다.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