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양말 안신어도 되는데 이놈은 그랬
다간 발이 작살난다. 벌써 진작에 피를
본 제품인지라 얇은 양말을 꼭 신어야
한다. 간만에 신으니 박차고 올라가는
그립력이 역시 좋다.


한번 빨아야 할터인데. 귀찮다.
겨울 눈길을 뛰면서 먼지를 먹은듯하다.
확실히 미즈노랑은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것은 확실하다.

한번씩 메이커별로 돌아가면서 착용하는
것도 재미다. 오늘은 땀도 많이 흘렸더니
더 개운하다.


배고프다고 아침부터 맛없는 소갈비를
먹었더니만 소화가 안된다. 그냥 햄구워
먹을라고 했는데.

소고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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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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