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짜 추운 겨울 한파용으로 쓰는게
아니라면 쟈칼에서 생산하는 장갑이 좋다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중 오래된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이번에 산것은 손바닥 끈적
이도 없는 모델이다. 추운겨울에는 내피로
사용하려고 겸사겸사 샀다
6천5백원정도 주고 산것 같은데. 어설픈
제풀 사면 등산에 오는 손의 압력을 못
버티고 장갑이 터지게 된다.
쟈칼은 명성에 갈맞게 튼튼하다. 다만 한파
용으로는 부적합해서 내피용으로 쓰면
딱 좋을 제품이다.
미군 고에텍스 방한장갑을 살까 말까 고민
중인데. 방한장갑이 있지만 2프로 부족한
느낌이라구 해야 할까?
실제 고어텍스쟈켓도 정말 추운데에선
군용이 튼튼하고 좋더라니. 문제는 새제품
사야지 구제는 찝찝해서 싫고 가격도 거진
30만원은 생각해야되서 생각보다 비싸다
장갑을 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여전히
고민중이다. 겨울될라면 한참 남았는데
화끈하게 세일이라도 해준다면 지르겠지만
여전히 가격이 높은 편이라 굳이 사서 이월
상품을 만들 필요는 없기에 할인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