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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비 쇼스케 심형현상 탐구소

등의눈

 

미치오 슈스케라는 작가의 데뷔작

마키비 쇼스케 시리지의 첫 작품이 바로 '등의 눈' 이라고 한다.

그냥 등의눈? 등의눈이 뭐야?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등에 있는 눈. 그것이 등의눈이다.

 

줄거리는 한 시골 마을을 방문한 작가.

그 마을에는 몇년간 아동 행불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물가를 산책하고 있던 주인공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저기... 내 몸... 어디?

 

그곳은 바로 첫번째 행방불명의 피해자 소년의 머리만 발견된 장소.

이로 인해 신경쇄약에 몸이 안좋아진 주인공은 오컬트 현상 탐구하는 친구

마키비 쇼스케에게 상담을 하게 되고,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소설로 보면 좀 재미있을까?

왠지 나는 이상하게 집중도 잘 안되고 큰 감흥은 없었던.

 

참 희한하단 말이지. 어떤 드라마는 초 집중으로 끝까지 긴장하면서 보는데.

어떤 드라마는 또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 참..

 

아마도 이것은 감독의 능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감독이 중요하다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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