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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기준 2가지.

1. 아파트 브랜드 순위

2. 건설회사 도급순위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아파트 브랜드들은 지금까지두 쭉 이어오고 있으며,

브랜드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가 커지고 있으면서, 시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도급순위가 높은 건설사들의 대체적으로 브랜드 순위도 높은것이 일반적이나.

그렇지 않은 예외적인 경우들도 있으니 참고하면 아파트 분양을 받거나,

아파트를 선택할때 그리고 내가 구입후 나중에 시세가 어떻게 될지?

기대를 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가치척도가 될 수 있으니..

해마다 브랜드 순위를 살펴보면 좋을것 같다.

<출처 : 브랜드스탁>

조사기관에 따라 약간 순위의 차이가 있다.

부동산 114에서 하는것과 브랜드스탁에서 하는 조사방식과 차이가 있으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1위 삼성물산의 래미안이다.

그리고 도급순위 10위안에는 없지만, 아파트 브랜드 순위에 랭크된 건설사 호반건설.

반대로 도급순위 안에는 있지만, 아파트 브랜드 순위에 빠진 건설사도 있다.

여기서 한가지.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도급순위 2위 현대건설, 도급순위 7위 현대엔지니어링. 10위안에는 2개의 회사가 함께하니

건설사가 하나 빠져서 자리가 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도급순위도 꾸준히 상승중.

브랜드 순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이유는 바로 입주시 시세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다.

재건축, 재개발시 거론되는 건설사들을 보면 대부분 늘 들어왔던 건설사들이다.

조합원들이 그 회사를 선택할 때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시세에 영향을 받아 보다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서인데.

삼성래미안이 1위, 현대힐스테이트가 2위인 점이 그러하다.

예전에는 현대가 2위는 못했었는데, 최근들어서 2위 자리를 몇년간 확고히 고수하고 있다.

브랜드스탁의 지수에서는 1위와 2위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지만,

몇년전 부동산114 통계를 보면 1위와 2위의 격차가 많이 차이가 났었다.

실제 구매를 하는 나이대에서 확실한 지지를 얻고 있었는데.

결국 경험에서 나오는 결과를 통한 신뢰를 보내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파트 구입시 브랜드도 잘 따져보자.

단, 무조건 브랜드가 다는 아니니까. 집의 구조, 실사용면적, 서비스면적

단지구성, 건폐율, 주차장 설계방식 등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면 후회는 없으리라.

2017년 건설사 도급순위 100위

※이 순위는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7월말까지 국내건설공사 수주에 적용됩니다.

도급순위 1위와 2위와의 공사실적 금액차액이 약 3조원

이 차액이면 도급순위 10위권 초반에 랭크 할 수 있는 실적금액이다.

하지만, 2위 현대건설은 7위 현대엔지니어링과의 공사실적 합산시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한 공사실적보다 앞서고 있다.

그래도 큰 회삭 작은회사보다 탄탄하겠지... 경험이 많으니 더 잘 시공하겠지..

라는... 기대와 그 결과가 공사실적으로 나오는 것이니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이나 기타 부동산 분양을 생각할때에도 건설사를 잘 따져보고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