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sp 판도라

 

<출연진>

사카이 마사토, 오노 마치코, 타카하시 카츠미, 이시구로 켄, 이토 아유무, 카쿠 토모히로, 스즈키 코스케 등

굉장히 포스가 느껴지는 조연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으로 약 2시간 정도의 작품으로 빠져드는 매력.

즉, 지루함이 없는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심심해서 sp로 찾아보게 된 작품인데.

일드로 시즌3까지 나온 작품인듯 해서, 일반 드라마로도 한번 경험해 보고자 한다.

 

sp의 판도라, 영원한 생명의 내용은 시작부터 뭔가 다리를 째고 시술을 하는 모습

그리고, 임신한 임산부와 요상한 장면들이 겹치게 되는데...

 

시작을 알리는 한 사건.

그 것은 빨간 가운을 입은 한 여자가 추락해서 사망한 사건이다.

특이하게도 삼각김밥을 먹다가 추락. 이것은 자살이라고 보기 어려운 사건.

 

즉, 타살로 보게 되는데.

 

그 죽은 여자를 찾으려고 흥신소에다가 의뢰를 한 의사는 죽은 여자보다 한 아이에 집중하게 된다.

이 남자아이는 그 여자의 아들로, 뭔가 좀 이상한 구석이 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죽은 여자의 여동생이 나타나게 되고, 가족이 없어 이 아이를 일단 여동생이 맡게 된다.

그런데, 직장 잃고 동거하던 남자도 떠나고, 이 아이의 아버지라고 나타난 한 남자.

그는 흥신소에 죽은 여자를 찾아달라고 한 남자인데, 이 남자는 의사다.

 

아이의 아버지라고 하고, 자신은 생활비 걱정으로 이 남자와 함께 아이가 적응할때까지

같이 살 수 있냐는? 제안으로 동거를 하게 되는데.

 

이상한 일들, 추적자들, 아이의 아바지 사카이 마사토의 대학시절 관련자들.

이들은 그의 연구인 클론에 대해서는 처음에 구라라고 무시하다가, 이 아이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아이를 납치하려고 하게 되고, 정치권과 연결이 되면서 점점 위험에 빠지게 된다.

 

쫓고 쫓기는 과정. 진실을 덮으려는 주작.

 

그리고 반전.

 

꼭 TV 시리즈도 봐야겠다라고 생각되게 하는 재밌는 드라마다.

그리고 반전이 좀 쇼킹하다.

 

일드가 아닌 서양에서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소재가 아닐까? 싶은데..

지금도 어디선가 클론들이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르겄지?

 

엑스파일에서도 늘 나오는 것이 클론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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