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Metal Love Songs
한국사람들은 유독 락발라드나 메탈발라
드를 좋아하는 듯 하다.

그래서 추천하는 락발라드 곡들
오래전에 테이프로 사서 소장하는 앨범
사실 원래 앨범들도 일부는 소장하고
있는데. 이렇게 정리가 된 것도 좋다.


테이프를 보면 왠지 딴 세상같은 느낌.
카셋트 플레이어 시대에서 CDP시대로
넘어오는데도 세상이 달라보였다.

그 시기에 나는 이런생각을 했었다.
CD 천장을 모으자. 그리고 영원히 죽을
때까지 소장하리라... 라는 목표를.
하지만 천장을 채우지 못하였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재테크에 실패하여.
천장을 못채운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개중에 팔아먹은 앨범중 희귀앨범으로
들어가는 것은 시세가 10만원이 넘는데
그보다 싸게 판매하고 나서 마음이 ㅎㅎ

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이프와
시디 중복으로 갖고 있는 것들은 정리를
하고, 그래도 소장하고 싶은 테이프만
남겨두고 시디로 모두 대체를 하였다.
이중 지출... 이래저래 손해가 막심하다.



Heavy Metal Love Songs 수록곡
1. When The Children Cry
white lion
2. The Price
twisted sister
3. Heaven Sent
Dokken
4. Man In The Moon
virginia Wolf
5. I Could Never Be Without You
Enuff Znuff
6. Anything For You
Mr. Big
7. 18 And Life
skid row
8. Lonely Rose
son of angels
9. I Want To Love You Tonight
ratt
10. Seasons
badlands
11. Broken Glass
street

이 앨범을 들어본지가 오래되서 모든곡
을 기억하기는 어렵다.

white lion의 when the children cry는
정말 대표적인 그들의 발라드곡이나.
그들의 공격적인 락곡도 있으니 이 한곡
으로 그들의 음악성향을 판단하지 말지
어다.
the price는 twisted sister 성님들의
대표곡이다. 지금도 참 좋은곡인데.
이 성님들의 시대를 뛰어넘는 곡은 바로
특유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under the
blade라고 할 수 있겠다.
dokken의 heaven sent는 기억나지 않
는 제목의 곡이다. 한번 찾아봐야지.
virginia wolf의 man in the moon역시
enuff znuff의 i could never be without
you 역시 들어봐야 알 듯 싶다.
mr. big의 anything for you 지겹게 들었다.
Skid Row의 18 and Life는 1집 수록곡
이며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함께
i remember you를 꼽을수 있다.
son fo angels는 밴드도 낯설고 lonely
rose라는 곡도 생각이 안난다.
ratt의 i want to love you tonight은
너무나도 유명한 그들의 대표곡이다.
badlands의 seasons도 좋다.
street의 Broken Glass 역시 가물가물

이 앨범은 워너뮤직 1993년 11월 발매

대체적으로 과반수 이상은 기억하는 곡
그 외에는 밴드도 기억못하고 곡도 생각
이 나지않는다.

한때는 죽어라고 듣다가 어떤때는 잊고
살다가 다시 들으면 빠져드는 그런것이
음악이 아닐까?

그리고 그 음악을 들으면서 그 시절을
추억하게 되는 것. 가수는 사라져도 음악
이 영원한 것은 바로 추억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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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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