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몇년이나 되었을까? 한 2년?
가성비로만 놓고 볼때 최고라고 칭하고
싶은 그런 다이버시계이다.
6만원 전후에 다이버시계. 그것도 무늬만
그런것이 아닌 20기압 방수라는 것.
아무리 저가라 하더라도 믿을만한 메이커
카시오라는 점을 감안하면 부담없이 차기
딱 좋은 다이버시계이다


다만 아쉬운점도 있다. 저가다 보니 유리가
사파이어크리스탈은 아니라는 점
세이코도 사파이어크리스탈은 아니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래서 참 싸다라고 할 수
있겠으나 유리가 아주 맑지 않다라는 것
그것이 아쉽다


또 하나는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고무줄


원래줄은 세이코 다이버같은 종류의 줄
하지만 원가 절감으로 인한 얇은줄은
퀄리티에 아쉬움을 주게된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줄질이라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러버밴드 만원정도 주면 괜찮은 퀄리티와
품질의 시계줄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찜질방 갈때도 차고 다니는데 좋다
약한 시계는 사우나에서 맛가버린다
찜질방에서 시간잴때 요긴하게 이용중이다

배터리는 한번 갈았다
큰 문제없이 6만원대로 2백미터 다이버
시계는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어려울 것
하지만 그 대안으로 쥐샥을 착용한다면
대안이 나올수도 있겠다

결국은 카시오. 카시오라서 가능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블로그 이미지

♥해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