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매트라는 것을 우연히 검색하다가 발견하여서 호기심반으로 구입해보았다.
신기하게도 마개를 열면 스스로 공기를 흡입하면서 공기가 차는 방식
좀 두툼한 것을 샀기에 바닥 냉기를 잘 막아주는 아이템이다.
오히려 돌돌 말아 놓을때에는 제대로 공기를 빼야하기 때문에
꾹꾹 눌러서 공기를 빼고 마개를 막아서 슬림하게 만든후 결속을 해서 보고나하면 슬림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보통 제품들이 2개가 하나로 결합이 되기 때문에 보다 넓게 쓰려면 2개를 구입하면 되겠다.
사용시 바람을 넣고 나는 구멍을 막기 보단 자연스럽게 공기가 나가고 들어오는것이
보다 쿠션에 편리함을 준다라고 판단하여 마게를 막지 않는데 대신 소리가 난다.
슉슉하는 소리가 좀 거슬릴수 있다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은 쓰지도 않고 말아서 쳐박아 놓은 에어매트.
언젠간 또 요긴하게 쓸일이 있겠지?
유비무환이라고 사두면 언젠가는 또 잘 쓸때가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