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것이 드디어 도착
추위를 많이 탄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새벽엔
쌀랑하다가 덥다. 장갑도 겨울장갑이라
따뜻하다가 덥다.
그래서 오랜만에 몇년만에 반장갑을 구입
브랜드는 마운티아. 블랙야크 동진레저의
또 다른 브랜드이다. 특이하게 손목 찍찍이
벨크로가 없어서 살짝 불편하면서도 나는
이 스타일이 좋다.
찍찍이가 거추장 스러울때가 있기 때문
다만 바느질이 좀 거시기하다.
쓰다가 터지지는 않을까 좀 걱정스럽기도
그리고 구입한 스틱가방 역시 마운티아
오래전에 구입해 놓은것이 있으나 추가
묶음배송을 노리고 구입해 보았다
예전에 사둔것과는 살짝 스타일이 다르다
편하긴 요게 더 편한 스타일이고 기존것은
배낭에 결합하기가 좀 더 유리한 스타일
팔이 나으면 올해 겨울에는 등산도 좀
다닐려는 생각이니 유용하게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