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어야 이해가 되는 말 18가지

 

하지만, 나는 50이 되기도 전에 모든것을 깨달아 부렀다.

애 늙은이라고 불리웠던 이유가 다 있는 것이여!!! ㅎㅎㅎ

 

 

 

 

1. 인생은 운칠기삼 운이 70%, 의지가 30%

 노력해서 다 잘될꺼 같으면 다 부자로 잘먹고 잘 설겄지.

모든것이 팔자고 운명인 것을.....

 

 

2.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아내가 먼저 떠남), 노년빈곤

 초년에 성공이 아니라 말아먹고 생활태도나 씀씀이가 달라졌으니 다행이지.

실제 실패 한번도 안하다 초년부터 잘나가서 30대에 개박살난 지인을 보면서.

충분히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노년에 빈곤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3.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

잘나면 자신이 있다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이직을 하게 되는데.

이직을 해서 좋은일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 기간은 짧지가 않다.

남아 있으면 또 다른 길이 열리는데,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것이다.

실제 무능해서 이직 못한 애들은 오히려 더 큰 회사 인수합병되서 아직도 잘 다니더라. 

그렇지 않은 놈들은 괜시리 퇴사해서 개고생하고 있음. 사람팔자 아무도 모르는 것이여.

 

 

4. 동창 모임에 가보면 학교 다닐 땐 별 볼일 없었던 이들이 성공한 경우가 많다.

 역시 사람일 모르는 것. 학교생활하고 사회생활하곤 전혀 다르다.

학교에서 1등이 사회에서도 1등이 되는것은 아니기에 꼭 공부에 집착하지 말지어다.

 

 

5.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

너무 계산적인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는 생각하지만,

정말 무의미한 인관관계는 끊는것이 낫지 않을까? 

 

 

6. 무엇이든 20년은 해야 겨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

이건 좀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7.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을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

 

 

 

8. 업계를 떠나면 그쪽 인맥은 거의 남지 않는다.

 내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자리에 있어서라는 것을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

현재의 자리에 있어서 자만해서는 안될 것이다.

 

 

9. 월급은 회사에 공헌해 받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기회손실에 대한 비용이다.

 

 

 

10. 남자는 40대 초반에 자뻑이 제일심하고

40대 후반부터 급속하게 비겁해진다.

 

 

 

11. 다음의 5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 밖에 낸 말 / 쏴버린 화살 / 흘러간 세월 / 놓쳐버린 기회 / 돌아가신 부모님

 나 다시 돌아갈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12. 결국 남는 건 배우자가 아니라, 자식과 사진이다.

이것도 케바케라고 생각 

 

 

13. 재능보다 중요한 건, 배짱과 끈기다.

 

 

 

14. 사람들의 추억이나 기억은 매우 부정확하다.

 

 

 

15. 회사는 기억력이 없다.

 

 

 

16. 행복해지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첫번째는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것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엉뚱하고 무모한 꿈으로부터 떠나는 것이다.

 

 

 

17. 인생은 당신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나 누구를 만나느냐는 대부분 ''이다.

 1번 항목과 같은 이야기라고 봐야지.

 

 

18. 삶은 생각할수록 비극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살려고 마음을 먹으면 즐거운게 꽤 많다.

 

모든 사람이 공평한 것은 누구나 죽는다라는 것이다.

누구나 같은 목표를 위해서 살아간다. 죽기 위해서...

 

그 죽는 순간까지 얼마나 편하게 살닥 죽을것인가? 라는 부분이 인생의 목표가 되겠지.

 

대체적으로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아직 50이 될라면 많이 멀었는데, 어릴때부터 공감하는 부분이 50대랑 같았다니..

 

요즘 말하는 틀딱소리 지대로 들을 상황이다.

 

 

 

 

관뚜껑 덥기 전까진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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