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한 방송속의 광고들 프로파난다

프로파간다라고 해야겠지?
문득 치유의 밥상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여자 정형돈이라고 불리우는 여자개그맨과
몇 사람이 나와 요요 다이어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요런것이 요요를 방지하는 해법?
헬스트레이너가 운동 하나 알려주고 끝?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이 나와서 이상한걸
먹는다. 바로 그 비법은 풋사과
요요 안오고 관리를 하고 있다라는 것인데

그 비법은 바로 풋사과 폴리페놀이 히든카드
인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사람들이 찾아보겠지.

방송속의 이런 광고들이 참 많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 먹으니 뻔한것이
보인다. 결국 풋사과 다이어트를 이미지로
심는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수입과일을 판다라고 했을때
왕창 개때처럼 나와서 건강에 좋은 무언가를
먹고 있다. 그게 뭐냐 알고보면 그 수입과일
뭐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특정과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이미지를 심어준다

그렇게 방송후 얼마있다 홈쇼핑에 관련
물건이 쭉 깔린다. 미리 인지를 시키고
작업에 들어가는 셈. 효과가 있으니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겠지?
 

요요가 오지않고 다이어트를 하려면
나의 담당교수는 운동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냥 먹는것으로만 조절하라고 한다
왜냐면 운동이라는 핑게로 보상 심리로
더 먹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다
먼저 식이요법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그 다음이 운동이 추가되면 가장 이상적
그리고 먹는것도 그냥 밥 먹으란다
원푸드로는 반듯이 요요가 온다라는 것이다

요요 다이어트 의사랑 먼저 상의하고
꾸준히 그리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미션을
수행하자. 뭘 먹어서 살이 빠진다? 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