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뭘까? 노랑꽃들이 듬성 듬성 피어있다


개중에는 멋지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노랑꽃밭으로 눈이 호강하는 구역도 있다
하지만 이름은 모른다 그냥 노랑꽃


봄에 피는 꽃들은 다 지고 말았는데
여름이 되어서 더 밝게 활짝 피운 노랑꽃이
눈에 확 들어온다.

오늘은 기운이 딸려 슬슬 걸었다.
뛰어도 힘들고 걸어도 힘이 든다. 숨이 찬다.
언제쯤이면 숨 안차고 가볍게 뛰어 오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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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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