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게 고작 루마이고. 지금까지 루마
로만 이용해왔고 전면은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버텨왔으나
해마다 찾아오는 폭염과 강렬한 햇빛이
차안을 비닐하우스로 만들고 눈도 너무
부셔서 전면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검색질을 시작해 보았다.
프로썬팅. 후기가 너무 좋더라.
만족도도 겁나 높더라. 가격도 괜찮더라.
그래서 저번주에 예약을 하고 우리집에서
쪼금 멀었으나 예약을 잡고 방문을 했다
총 4가지 타입 선택이 가능하고 기본 6만원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쿨맥스는 2만원이
추가가 된다. 아는 인간 차도 쿨맥스라고
있는것을 보아서 기왕이면 좀 더 좋은거
하자라고 2만원 더주고 선택.
열 차단율이 가장 좋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보통 전면은 30프로짜리를 한다는데
나는 50프로를 선택. 터널에서도 잘 보인다
비오는 밤길도 생각해야 함으로 너무
진한것은 개인적으로 비추
그리고 전면썬팅은 안쪽하고 바깥쪽
양빵으로 필름을 붙이더라. 프로라 그런지
작업도 겁나 빠르더라.
집에 오는길에 해가 뜨거웠으나 확실히
효과가 있는 느낌.
역시 잘 찾으면 가성비 좋은 업체들이 많다.
다음부턴 전체 썬팅을 내가 직접가서 해야
겠다. 한동안 차를 바꿀일도 없으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