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쿼트 용도라기 보다는 런지를 하면서
요즘따라 무릎이 좀 안좋아서 몇일을 쉬고
우연히 스쿼트 보호대라는 것이 있어서
호기심반해서 구입을 해보았다
무릎다친지는 오래되었고 무리 안하면
상관 없지만 하드하게 운동을 할때나 등산
할때에는 꼭 무릎보호대 착용하고 뮬러
제품을 신뢰하고 있다.
뮬러가 좋긴한데 런지나 스쿼트의 압력에
더 강한것이 필요하다라는 생각과 또
스쿼트 전용 무릎보호대라는 것은 어떠한
능력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가격은 2개 한쌍에 2만5천원 전후
한짝만 따로 파는것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알아보고 구입을 해야 한다
땅콩볼과 비교해 본 모습인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고 두툼한 것이 왠지 믿음직하다.
사용법 같은것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건
없고 그림만 단순하게 이미지로 되어있다.
감는 요령을 표시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대충 감아보고 앉아보고 걸어보니 확실히
일반적인 무릎보호대랑은 또 다른 느낌
이다. 힘을 과하게 받는 운동에 잘 맞을거
같다. 이따가 런지를 해보면 알 수 있겠지
스쿼트 운동기구도 하나 장만할까 고민중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