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관절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런
저런 핑게로 3일을 쉬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조금 관절이 들 아프다
그래도 발바닥은 여전히 좀 아프다 그래서
마라톤화를 신을까 하다가 몬트레일을
신고 나왔다
몇일전에 낙석 위험지역을 작업하려는
인부들이 보이더니만 그사이 요렇게
작업을 종료해 놓았다.
낙석 걱정은 이제 없는건가?
로프타고 작업을 했을 낮지만 급경사라
위험해 보이는 위치다.
무릎에 무리가 좀 오듯하니 한동안은
오바하지 않는선에서 운동을 해야겠다
신발도 쿠션이 어느정도 받춰주는 것으로
선택해야지. 헤비급은 이래서 불리하다
악마의 발톱 사이피놀이라도 먹어야
하는건가? 그래도 땀흘리고 나니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