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가볍게 런닝을 하기 위해서
미즈노 마라톤화를 신고 길을 나섰다
확실히 가볍기는 마라톤화가 갑이다

관절이 좀 안좋은 관계로 무리하지 않고
런닝 구간만 런닝을 하는 것으로 용마산
깔딱고개는 올라가지 않았다

간만에 LIFELOG앱을 분석해 보았다


걷기가 32분 런닝이 44분
달리는 구간이 길어서 만보를 못채웠다
만보기는 천천히 걸어야 숫자가 더 높다
전체 러닝타임중 반이상을 뛰었다
놀라운 발전이다


구간으로 보면 한 70프로정도 런닝을
한것처럼 보여진다. 오르막은 진짜 힘들다
LIFELOG앱의 고질적인 문제가 기껏 런닝
타임을 체크하고 나서 이 수치가 워킹으로
합산되는 오류를 가지고 있다
정말 짜증나고 앱리뷰에도 그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을 만날수 있는데
오늘은 다행히 그 오류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동안 관절이 좀 나아질때까지 가벼운
신발을 신고 운동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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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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