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븐(Braven)
출연진
제이슨 모모아, 질 와그너, 스티븐 랭, 잔 맥클라논, 가렛 딜라헌트, 살라 베이커, 티치 그랜트, 브렌단 플레처 등
주인공 제이슨 모모아는 레슬링 선수인가?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지대로 나지 않는다. 떡대가 상당히 좋다.
이 영화는 설원에서 펼쳐지는 경치가 참 좋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눈 구경 한다라는 부분에서도 좋을 영화가 아닐까?
왠지 자연인이 되고 싶은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다라고 할 수 있겠다.
내용은 단순하고, 액션이 크게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지루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다.
저예산으로 이정도면 잘 만들었다? 라고 해야 할까?
주인공은 와이프와 딸, 그리고 아버지 4식구가 함께 사는데.
아버지가 치매기가 있다. 오락가락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와이프가 시아버지 좋아하는 산장에가서 둘이 한번 상의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 라는
제안에 의해서, 두 사람은 같이 오두막이라고 해야할까? 낡은 산장으로 간다.
(요양원으로 갈 것인가? 말 것인가?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치매는 슬픈병)
그런데, 차에 몰레 딸이 따라오게 된다.
이렇게 3식구가 산장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악당들이 등장.
아는넘이 이 산장에다가 마약을 가져다가 숨겨놓고, 찾으러 왔던 것.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결국 마약 빼앗고 다 죽일것 같은 필을 느낀 주인공은 빠른 판단으로 행동한다.
적한테 끌려다니고, 적의 구라에 놀아난다면 가족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없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믿어서는 안된다.
평화를 위해서는 싸워야 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해야 하려나?
온 가족이 쫄지 않고 적에게 대항헤서 싸우는 모습이 감동이다.
도끼로 이마 까. 깐이마 또까를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