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비가 내렸으나 왠지 그칠것 같은
기분에 옷을 차려입고 나왔다
오늘은 가벼운 발걸음을 위해 마라톤화를
착용하였다

역시 가볍다. 그리고 산에 사람이 많다
나는 우산도 없이 나왔다


발마사지기로 마사지를 해서 조금 발에
도움이 되었으려나. 그래도 언덕구간
뛰는 범위가 살짝 늘어났다

평발에 폐활량이 어릴때부터 좋지않은
타고난 헤비급인 나로써는 무궁한 발전이
아닐수 없다. 꾸준히하면 좋아지나 보다
언덕 풀코스 런닝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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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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