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듀오라고 불리우는 남성듀오
Chage and Aska
일본 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데.
일드에 빠지면서 알게 된 뮤지션이다.
오래되기도 했고 유명한 곡도 많아 수식
어가 일본 국민듀오라고 하겠지.


보통 일본헤비메탈밴드나 앨범을 구입하
였으나 10년이 넘은것 같은데. 그때 이
베스트 앨범을 구입하게 된다.

구입하게 된 계기는 앨범구성이 베스트
앨범으로 좀 특이한 구성이어서, 내꺼
외에도 몇사람한테 선물을 해준 기억이
있다.


하나는 앨범, 하나는 메모수첩 비스무레
한 것을 같이 끼워서 팔았다.
겉 이미지는 화이트에 검정 텍스트로
이름만 딸랑 있다.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그냥 메모장.
하지만 여기에 아무것도 쓸 수 없었다.

왜? 소장용이니까..


수록곡은 총 13곡이다.



지금도 기억하는 그리고 대표하는 두곡
을 뽑으라면 바로 1번 Say Yes와
8번 Yah Yah Yah이다.

이 두곡은 일드에 삽입되었다. 다른곡들
도 그러한줄은 잘 모르겠다.

 

 

 



Say Yes의 경우에는 일본의 역대 싱글
앨범중 판매량 10위 안에 든다고 들었
다. 그 주인공 드라마가 101번째 프로포
즈. 예쁜 여주인공과 못생긴 아재가 만나
결국은 사랑하게 된다라는... 그런 내용.
노래가 너무 좋고, 배우가 너무 이뻤다.

지금은 유명해진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
연. 리즈시절을 감상 할 수 있다라는 점도
좋다.

 

 

 

 


Yah Yah Yah는 오다유지가 주연한 돌아
보면 녀석이 있다라는 드라마에 삽입된
다. Say Yes가 발라드라면 이 곡은 신나
는 락이라고 해야 하려나?
시작부터 상당히 신나는 곡이고 이 드라
마에서는 오다유지가 의사로 나온다.
마지막은 좀 거시기하게 끝나지만,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고 노래가 상당히 기억
에 남는 곡이다. 이 두곡만 해도.

이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구입하였다. 나머지곡들은 대충들어서
생각이 잘 안난다.

가끔은 귀기울여 들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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