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안개가 자욱한 용마산 깔딱고개
운동화 신고 나와서 안미끄러운데 까지만
아웃도어 신발이 아니라서 바위 물기가
있을시 위험할 수 있다


현수막을 걸었던 가족분들이 이렇게 전단
도 붙인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보니 뒷모습은 나도 본것같은
기억이다

한쪽을 잘 못 쓰시는거 같아서 재활운동
으로 나오셨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도 예전
무릎나가고 잘 걷지도 못할때 산에 슬슬
다니면서 재활에 성공을 했었으니까

그런데 큰 산도 아니고 사람이 어디로 사라
졌다는 것일까? 빨리 찾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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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잘 못 사서 코받침이 거의 없는
뿔태를 사고 말았다. 서양사람이나 맞는.
잘 보고 샀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알까지 껴 부렀는디 태를 버릴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배
그래서 고민하다가 찾은 아이템이다.


유독 이 안경태는 코쟁이 양키용으로 나온
건지 코 받침 자체가 없다고 볼 수 있겠다
겐조인가? 브랜드명이 그랬던것 같은데

장착을 하고 나니 나 같은 평범한 동양인도
착용이 가능해졌다


사는 김에 귀 받침 논슬림 실리콘 받침대를
사 보았는데. 쓰고 당기는 안경이 좀 흔들
렸었으나 착용후 신기하게도 흔들림이
사라졌다. 저렴한 가격에 튜닝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각 가격은 5백원에서 천원사이로 부담도
없어서 너무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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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강한 햇빛에서는 노랑색이나 오랜지
색이 눈을 보호해준다
안경을 쓰니까 클립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겁나 싼 가격 그리고 안경위에 그냥 쓰면
된다고 해서 속는샘치고 구입


아주 퀄리티가 좋은것은 아니나 햇빛이
아주 강해 운전에 문제가 될때라면 바로
안경위에 써주면 되기에 편리해 보인다

비상용으로 차에 갖다 놔야징
가격은 2300원 구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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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정도는 있으면 좋겠다해서 사실은
안경 실리콘 코받침. 뿔태 코 낮은거 잘못
사서 그 대용으로 구입하다가 묶음배송
으로 구입하게 된 제품이다.
안경이 많으니 하나정도 있음 좋겠다 판단


드라이버 나사 코받침등이 모두 들어있다


전문 장사할 것은 아니기에 이 정도면
가정용으로 충분할 듯 싶다
실리콘 코 받침이라 플라스틱 오래된 코
받침의 경우 새롭게 교체도 좋을듯 하다

가격은 3천원대
저렴하고 실용적이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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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고슴도치라는 놈을 실제로 보고, 만져보고 한 적은 아직 없었다.

고슴도치란 다른나라의 동물인줄 알았지만, 사실 우리나라에도 서식한다고 하더라.

 

고슴도치뿐만 아니라 오소리도 동물의 왕국에서만 만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만날수는 있다는데... 과연 어디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야생 짐승이라곤 고라니와 너구리 본 것이 유일하다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조카가 키우는 고슴도치가 있어서 실물을 처음 보았다.

습성상 구석지구 어두운 굴 같은 곳을 선호한단다.

 

애가 하두 괴롭히니까 더 숨으려고 발광을 하더라.

짐승도 주인을 잘 만나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얼굴 한번 지대로 보겠다고 억지로 끄집어 냈다.

나는 처음보니까 바로 경계하면서 바늘을 세운다.

평소에는 바늘이 부들부들 하고, 경계할때 단단해 진단다.

 

다람쥐나 햄스터가 바퀴를 돌리듯이 이 녀석도 야행성이라 밤에 바퀴를 돌린단다.

그것은 탈출을 하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하던데.... 괴롭히는거 보면

얘도 가출을 상당히 하고 싶을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먹는건 벌레를 먹던데. 수명은 그리 길지 않단다.

지능이 낮아서 주인도 못 알아본다고..

 

그냥 귀엽기만 하다.

 

나는 아무리 귀여워도 주인 못알아보는 애완동물은 기르고 싶지가 않다.

최소한 그래도 아는척이라도 해야지.

 

새는 앵무새, 짐승은 개나 고양이가 진리인 것 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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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막고 운동을 하다보니 감각이 둔한데
코끝을 자극하는 냄세가 있었으니 바로
아카시아꽃향기

하늘을 보니 아카시아꽃나무가 보인다
예전엔 아카시아나무가 많아서 꽃향기가
진동을 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어릴적엔 아카시아꽃을 따먹고 그랬는데
이젠 미세먼지다 뭐다 꿈도 꾸지 말아야한다

슬픈현실

흐림인건지 미세먼지인건지 정말 시야가 꽝
올라오는길에 현수막이 붙어있더라
5월4일자로 실종자

치매환자도 아니고 멀쩡한 60대 아재가
운동하러 나온뒤 cctv에 잡힌 영상을 마지막
으로 소식이 없다고 현수막이 붙은것이다

어디 셀 코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닥 위험
한 구간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그러한 코스인데 벌써 약 일주일째
사람이 집에 오지 않고 있다니 어떤일이
생긴것일까?

범죄자들 인권이 우선되는 세상이니 항시
자기 몸을 방어할 수 있도록 호신봉이라도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일까???
무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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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몬스터즈

2012년 작품

 

<출.연.진>

카토리 싱고, 야마시타 토모히사, 오오타케 마코토, 엔도 켄이치, 야나가하라 카나코,

와라비노 토모야, 키쿠타 다이스케, 히노 타츠야, 시로이시 토모야 등

 

개인적으로 스맙의 카토리 싱고 출연작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연기가 좀 거시기 하다고 해야 할까? 개인적인 느낌은 그렇다.

팬들 입장에서는 내가 죽일놈일수도 있겠으나. 나머지 멤버들의 연기를

비교를 해보자면 나는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나카이 마사히로

등이 출연한 드라마들은 재밌게 잘 본 반면, 작품 선정의 문제인지?

아님 연기상의 문제인지 카토리 싱고랑은 유일하게 안맞는 스맙의 멤버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의 카토리 싱고의 연기가 좋아졌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작품이 잘 맞았다고 해야 할까?

예전 같으면 카토리 싱고 출연작은 그냥 패스했을터인데.

다시 보자 카토리 싱고라는 생각으로 접하게 된 드라마라 할 수 있겠다.

 

이 작품에 카토리 싱고 파트너이저 어시스트로 쿠로사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나오는데.

 

이제 30대라서 그런것인지 조금 나이먹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쿠로사기의

그 주인공이 맞나? 다시 찾아보고 확인을 해보니 동일 인물이었다.

 

누구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몬스터즈는 카토리 싱고의 독무대라고 해야 맞을것 같다.

좀 가벼우면서도 날까로운, 약을 살살 올리면서도 반전의 증거를 또는 멘트를

통한 받아치고, 법조계 드라마, 변호사가 사건을 뒤집을때 말 꼬투리 잡아내는

뭐 그런 스타일의 사건을 정리해나가는 능력자 형사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사건을 푸는 열쇠를 좀 디테일하게 해서 깊이 가 있는 추리라고 해야 할까?

다만, 카토리 싱고가 너무 가볍게 나대니까 또 조금 아쉬운....

하지만 추리를 좋아하는 수사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

 

일드 소재중에서 형사, 경시청이 겁나 많이 등장한다.

뭔놈의 수사물, 추리물 드라마가 이렇게 많은지?

 

경시청 없으면 어쩔뻔..???

그런 나 또한 여전히 수사물, 추리물을 찾오보고 있으니

일본인들은 그런류를 좋아라 하는 것일까?

 

일드 파트너가 시즌 16을 찍고 17을 바라보고 있으니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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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것이 있긴하나
나무 지팡이 모양이 효과가 더 좋아서 구입
확실히 어깨 마사지에 좋다


검색하다 발견한 두발 원목마사지기
나는 처음보는 물건. 차이나라는거 빼곤
원목으로 만들어서 고급진 느낌이다
문어발보다 느낌도 좋다


팔 어깨 근육통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은 느낌
잡스러운거 구입품중에서 가장 괜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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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제품만 쓰다가 싼맛에 구입한 장갑
그럭저럭 요건 쓸만하다


케틀밸 놓치지 말라고 미끄러지지 말라고
산 장갑이다. 그리고 손 다치지 말라고
그럭저럭 사용할만한 장갑이다


악력기도 샀는데 진짜 약하다
힘없는 손으로 해도 별 영양가 없는  
역시 뭐든지 메이커 써야한다는 결론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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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만 보고 구입한 스댕 건지기
일방 망사도 있긴 하지만 스파게티나 기타
굵은 면을 건질때 쓰려고 구입을 했다

역시나


싼거는 비지떡이다
퀄리티도 그렇고 그닥 튼튼해보이지도 않는다
굵직한 면발 건지기를 기대했건만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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