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깔끔하게 반품처리 환불해줬음
얼마나 좋아 이미지도 좋고
불량보내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근처
매장 아무데나 가서 수선해서 입어라?
 
그 한마디에 분노 폭발 결국 교환도 NO
무조건 반품으로 가닥을 잡게 된다


나한테 뒤집어 씌우니 나도 확실한 증거
를 남겨 놓고 반품접수 자기들이 검수
하고 나서 어떻게 할지 결정하겠다?
 
한다는 이야기가 3주가 걸릴수다 있단다
헐 무슨 협박하냐? 매장이 어딘지만 알
았어도 가서 뒤집어 엎을터인데 롯데닷
컴 직원이 알려주지를 않네


수선해서 입으라고 하다가 열받아서 전
화를 하고 나서야 일단 정식 반품접수
그리고 반품 등록 하라는 이야기도 없었
으나 내가 그냥 반품을 했으니 등록완료

하자부분 체크 메모까지해서 보내버렸다
불량품 구입해서 수선해서 입고 싶으면
당신들이나 그렇게해서 입고 다니라는
멘트와 내 전화번호도 큼직하게 써서
보내버렸다


전화도 없고 그사이 청구되서 돈도 빠져
나가고 슬슬 다시 열받을려고 하고 있는
찰나 문자하나 왔다

카드결제 취소문자
그 사이 다른 옷사서 입구 댕기니 다행이
지 하염없이 기다릴뻔 했다


이번 사건으로 얻은 교훈
옷 특히 가격대가 있는 옷을 구입하면
반듯이 구석구석 바느질을 확인할지어다

이상이 있다면 촬영후 바로 반품을 요청
할지어다 메이커라고 믿지 말지어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입고 댕겼다면 독박
으로 이어질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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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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