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영하의 날씨 새벽은 춥다
재설작업도 제대로 안되어 일부 빙판길
상당히 위험 몇일전 자빠지고 도심형
아이젠 장착
나는야 맨발의 청춘 바람 잘통하는 여름
용 K2플라이워크를 신고 양말도 안신고
다니는데 습관되서 크게 불편함이 없다
원래는 미끄러지지 말라고 노인네 사준
건데 사용을 한번도 하지 않아서 새것
이었으나 내나 몇일 사용하니 맛이 간다
일부 오르막코스와 하산시 착용후 뛴다
그래서 데미지가 있다
빙판길 멀쩡하다가 한번 휘청할때가
있다 등산용 아이젠이 짱짱하지만 런닝
은 무리 생각보다 무겁다
도심형은 가볍다 그래도 묘한 불편함이
있으나 런닝은 가능
그래서 살로몬 트레일 런닝화를 주문
밑창에 스파이크 같은것이 달려 있어서
기대가 된다
언제쯤 도착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