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사보니 비싸더라
나는 블랙만 먹는데 식구들이 요것만 먹어서
온라인을 검색해보니 50개에다가 보온병
무료배송 토탈 만칠천원대 구입
가격적인 부분에선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보온병은 350ml로 조금은 큼직한 느낌


뚜껑을 열면 요런 모양새
사실 보온병 탐블러등이 여러개 있음에도
요런 꽁짜를 받으면 기분이 좋다
사실 꽁짜라기 보단 물건가격에 다 포함인데
기분은 왠지 꽁인거처럼 느껴지니 말이다

가끔은 달달한 것으로 기분을 달래주는것도
좋은 변화라는 생각이 든다
블랙만 먹으면 속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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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보노보노의 친구 포로리
저번에 보노보노 너부리 포로리 중형을
구입하였는데 이번엔 젤 작은 소형 포로리
를 구입해 보았다
이놈보다 아주 살짝 큰것도 3천원
이놈도 3천원. 작아도 손이 많이 가서 그렇단다


포로리는 남자아이인가? 여자아이인가?
혹시 게이? 나는 남자아이로 보고 있는데
여자아이로 해석하는 쪽도 있는듯하다


어쨌거나 포로리의 쾌활한 성격과 캐릭터가
나는 좋다. 등에는 승리의 3선을 갖고있다

예전에는 보노보노 애니도 지겹게 봤는데


요즘은 안보게 되네
깜찍한 포로리. 다음엔 대형을 사볼까?
 
삼총사외에 다른 캐릭터들도 있음 좋으련만
인형가게 다 돌아보았는데 다른 친구는
없더라. 등장인물들이 꽤 많은데
주연만 있다는 것이 아쉽다
모든 친구들을 모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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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엔 없고 한 무덤위에 보랏빛꽃들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꽃이고 특이한 종이다.
이름은 봐도 모르겠다. 초 슈퍼 무식.


언덕을 뛰다보니 나무가지 같은것이 바닥
에서 움직이는 듯하다. 자세히 보니 벌레다.
어떤 벌레의 애벌레일까? 색상이 고급지다



깔딱고개에 오르니 다시 찾아오는 황사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비나와야 날이 맑으니 앞으로 더 걱정이다

이제는 런닝후 집에와서 런지를 한다
매일 3백번이 목표인데 많이 늘었다
언덕을 뛰고 산을 오르는 것과는 또다른
운동효과다. 열심히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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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리(본명 황태수)

1944년 12월 21일생

 

출생은 일본 오사카에서 하셨다고 한다.

성장은 경상남도 함양에서 성장을 하셨다고.

 

나는 어려서 홍콩영화에서 등장하는 이 아재를 홍콩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태권도 고수였다니 놀랍다.

성룡조차도 따꺼로 모신다는 그분이 바로 이분 황정리님 되시겠다.

 

 

 

 

약력을 보니 용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도 하셨고,

한양대학교 체육교육학과 특임강사도 지내셨다고 한다.

 

내가 알만한 홍콩영화는 아무래도 사형도수와 취권이 아닐까 싶다.

성룡이 히트친 영화의 맞 상대역으로 황정리님께서 활약해주셨다.

 

 

 

 

젊은시절의 마스크도 남자답게 잘 생기셨다.

 

 

 

 

여러 홍콩영화, 한국영화, 중드까지 섭렵한 원조 한류스타.

가요계에 이박사가 있다면, 영화계에는 황정리님이 계신다.

 

90년대초에는 가자왕 원진 무술감독님 역시 화려한 발차기로 영화를 빛내주셨다.

 

 

 

 

한국의 액션영화 스타들.

더 이름을 날려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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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매월정이라는 정자

 

이쪽 코스로는 잘 안다녀봐서, 한번 가보니 전망이 참 좋더라.

꼭데기까지 가지 않고 매일 요정도까지만 다녀도 운동하기 좋을 코스이다.

 

 

 

 

탁 트인 시야가 정상은 아니지만 참 좋은 조망이다.

날씨가 맑지 않은 것이 아쉬운 점이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서 장만했던 컬럼비아 경등산화

요즘은 요런 디자인은 잘 안나오는듯 하다.

옷이며 베낭이며 신발이며 컬럼비아 식구들, 마운틴하드웨어, 몬트레일등과 함께

구입해서 가장 오래 신고 다녔던 전천후 경등산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옴니테크가 적용되었고, 의외로 밑창도 접지력이 좋았고,

눈길에서도 미끄럼이 덜했던 정말 전천후 경등산화.

하두 오래 신고 댕겨서 밑창이 많이 달아 이제는 보내주고 만 컬럼비아 등산화.

 

요즘은 타 브랜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저때 나왔던 모델들이 참 괜찮았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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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풍경이라고 하나? 정확한 용어가
생각이 안난다. 집안에 해바라기와 부엉이
그리고 이렇게 문앞에 땡땡땡 소리가
나는 풍경? 장식품이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왕이면 부엉이가 있는 것으로
구입해 보았다.  문 열고 닫을때 소리가 좋다


단순한 것도 있고 화려한 것도 있는데
큰 부엉이 아래 작은 부엉이가 있는 것으로
구입해 보았다.

해바라기의 따뜻한 느낌은 알겠는데
부엉이는 왜 좋다라는 것일까?
어쨌거나 좋다니까 해본다. 강력한 자석이
받쳐주고 나사도 박을수 있게 되어있다
그러나 철대문인 관계로 자석에만 의존
더 부착부분이 넙대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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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거꾸로 담아서 먹어야 하는것을
전에는 그냥 뚜껑을 따고 그냥 퍼먹었다
어쩐지 뭔가 아쉬웠다

동생이 따로 담아서 먹는 것이라고 해서 그렇게 해보았다


비주얼도 좋고 달콤한 소스가 얹어지니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모습의 푸딩이다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내가 갱년기인지
몸 상태가 좋지가 않다

낮은 덥고 새벽은 춥고 살짝 감기기운이
돈다. 오늘 싸우나나 갈껄. 꾸무적 대다
싸우나도 못가고 운동도 안하고 시간만
낭비했다. 내일은 다시 열심히 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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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닦이 극세사 개당 40원이라고 해서
속는셈치고 구입. 속았다 실패!!!
괜히 40원이냐? 다 이유가 있는거지
도저히 안경알은 닦을수 없는 품질
그냥 컴터 먼지나 딱고 대충쓰다가 버린다


최소 장당 2백원대는 되야 쓸만하다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싼건 대체적으로
비지떡이다. 적당히 싼거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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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가끔 길가에 세워둔 나무 흙받침
이라구 해야할까? 흙 무너지지 말라고
쌓아놓은 나무 틈 사이로 버섯돌이들이
몇개 자라는 경우들이 있다

겨울에 보니 새들이 버섯을 뜯어 먹더라
화려한 것은 독버섯이라고 하던데
화려하지 않으니 먹어도 되는걸까?
 
어차피 버섯 좋아하지도 않고 마트가면
싸니까 야생버섯을 따먹을 일은 없다


그치만 새들은 먹어도 몸에 이상은 없는
걸까? 겨울엔 땅콩을 좀 주는것이 좋은데
그걸 못하네

날씨가 따뜻해지니 청설모들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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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나?

이거 오늘 처음 알았네...

 

궁디 윗쪽이 엉디, 엉디 아래쪽이 궁디.

 

볼기 = 엉덩이 + 궁둥이

 

지금까지 궁딩이나 엉덩이나 다 같은 말인줄만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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