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래빗

 

영화 제목에서만 보아도 토깽이들이 주인공임이 바로 느껴지게 되는데.

나는 자꾸 피터 래빗이라고 하면 사우스파크에 등장했던 교황 토끼가 생각이 난다.

 

 

 

 

교황이라고 해야 하는건가?

사우스 파크에서는 최초의 교황인 베드로가 사실은 토끼였다라는 것.

 

오래전에 본 에피소드라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토끼가 한 획을 그었다라는 것이

그리고 최후의 만찬에도 사실은 토끼를 사람으로 묘사했다라는 이야기로 피터래빗을 기억하고 있다.

 

 

 

 

 

피터래빗은 사팍과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스토리다.

말썽꾸러기 토끼들이 시골 마을의 한 영감님 텃밭을 초토화 시키자

영감님이 잡아 죽일라고 하는데. 그러다가 심장마비로 영감님이 세상을 하직하게 된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걸 재미로 봐야 하는가? 라는 생각도 드는...

 

불편한 느낌을 받게 되는 그러한 영화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더라.

 

 

 

 

그리고 주인이 없어진 텃밭은 토깽이들의 낙원이 되는 듯 하였으나....

 

상속법에 따라 죽은 영감님의 조카가 상속인이 되면서 토깽의들의 천국은 방해를 받게 된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상속자인 조카와 토깽이들과의 전쟁이야기

 

피터 래빗.

 

나는 그냥 CG의 진화라는 부분에 대해 포커스를 두고 보려고 했다.

 

영화 내용은 그닥

 

기대가 너무 컸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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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살았다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쇼킹했던 미드

브이(V)

 

 

 

 

지금까지도 다이아나가 마우스를 맛있게 냠냠했던 모습이 선할정도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미드였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부분은 바로 미드 브이의 순서였는데.

나는 그냥 TV 시리즈로 죽~ 이어간줄로만 생각했었으나 그것이 아니었다.

 

1983년 브이 The Original Miniseries 2부작

 

1984년 브이 The Final Battle 3부작

 

1984~1985 브이 The TV Series Complete 19부작

 

요렇게 순서가 나뉘어져 있었다라는 사실이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척 스타트 2부작 The Original Miniseries

 

 

 

확실히 초기 2부작과 3부작의 미니시리즈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았다.

영화로 봐야 할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나, TV판으로 넘어오면서 차이가 보인다.

어렸을때는 잘 몰랐는데 이제사 보니 그러하다.

 

첫 오리지날은 외계인의 방문이다.

브이를 보면서 요즘 우리나라의 정치적인 그리고 평화라는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

 

눈에 보이는 평화쇼인가? 의심하고 언제라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가?

우리도 어쩌면 저렇게 피흘리며 투쟁을 해야 할 때가 올수도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 와중에 또 파충류가 사람들을 식량으로 쓴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기에 빌붙는

그런 인간들은 어느시대에나 존재했기에...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전쟁터에서 종군기자로 뛰는 도노반이 촬영중 적의 헬기의 표적이 되어버렸다.

그 와중에 총알이 다 피해가는것도 참 신기한 모습인데.

이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 갑자기 헬기고 마무리를 짓지 않고 돌려 사라진다.

 

그때 도노반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외계인의 거대한 우주선이다.

드라마 시작부분에서 지하조직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왜? 이런 언급을 했는지도 궁금해진다.

 

표면적으론 지구와의 우호를 목적으로 한다고 하고, 뒤로는 지구의 자원.

물과 인간을 먹이화해서 저장하고 지구를 정복하려는 파충류 외계인과의 사투.

 

그 출발을 알리는 2부작 브이 더 오리지널은 TV판을 생각했다고 한다면.

아... 뭐야? 여기서 왜 끝나?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짧게 느껴진다.

 

왜냐면 그 다음 3부작 The Final Battle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몰랐던, 기억하지 못했던 부분이 초기 2 + 3부작에서는 파충류들의 말소리가 인간과 다르다는 점이다.

특유의 울림소리고 기계장치를 하지 않으면 인간의 소리와 달라 바로 티가 난다라는 점인데.

 

나중에 TV판에서는 싹다 잊어먹고 그러한 조건이 사라져버린 후였다.

 

브이의 주인공들은 바로 게릴라전을 하는 게릴라부대이다.

도나반과 줄리엣 그리고 그 외의 구성원들이 싸워나간다라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바로, 왜? 전 세계는 파충류의 전면적으로 싸우지 않는가?

그리고, 지구를 왜? 소수 그것도 많지 않은 숫자의 게릴라들이 싸워서 구해내는가?

 

어떤 전체적인 맥락은 좋다라고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녹아있는 전설적인 미드 브이

처음에 드라마 시작할때도 이 드라마를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많은 이들에게

바 친 다

라는 자막으로 ... 어 이거 뭐지? 라는 적대감을 주기도 한다.

 

오래전에는 별 생각없이 보다보니, 그리고 아마 칼질도 했겠지.

그래서 다 지대로 못봐서 빠진부분이 있었으리라는 생각도 드는 브이.

 

제대로 다시 한번 보자하니까 여러가지 의문점도 눈에 띄는 브이.

제대로, 순서대로 다시 브이를 시청함으로써 어떠한 스토리였는지를 정확히 해소하는 것도

한국 방송에서 해주었던 막연한 기억을 확실히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전설의 시작 The Original Miniseries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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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작은 사이즈의 아카페라를 먹다가
다 먹고 추가 구입을 하려다가 큰사이즈가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된 사이즈 업


큼직하니 기존의 꼬맹이 사이즈랑 비교된다


우유가 35프로 350ml로 적당한 사이즈


국산 우유가 35프로란다. 우유도 좋은것이
아니라는디 두유로 대체했더만 맛없다
다시 우유 먹어야 할까보다.

한박스 구입하여 개봉후 맛을 보니 넘무
달지 않고 나는 딱 좋은데. 우리집 노인네는
맛이 없단다. 들 달아서 그런듯.
맛없으면 먹지 말라고 했다.
사이즈가 커서 좋은 사이즈업.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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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er Pussycat

 

앨범활동은 1987년, 1989년, 1992년으로 80년대 잠깐 활동하다가 활동을 중단한

여타 밴드들과 비슷한 경력을 갖고 있는 밴드라고 할 수 있는 Faster Pussycat이다.

 

나는 주로 SF메탈, 스래쉬메탈등을 주로 들었기 때문에 LA메탈이나 락은 잘 듣지를

않았기에 밴드이름을 잘 모른다. 그런데 이 밴드는 우연히 듣게된 수록곡으로 알게된 밴드다.

 

Slow Rock이라는 앨범에 밴드들의 곡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만든 앨범이 있었는데.

그 앨범 수록곡들이 상당히 괜찮아서 테이프로 듣다가, 나중에 시디 나오면서 시디로 소장중.

 

그때 들었던 곡이 바로 House of Pain 이다.

 

 

이 곡은 2집 앨범 Wake Me When It's Over에 수록된 곡이다.

Slow Rock이라는 앨범을 통해서 딱 한곡만 들어본 밴드라 잘 몰랐고.. 당시에는.

그리고 먼 훗날. 최근에서야 이 밴드의 앨범을 찾아 들으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2집 앨범을 시작하는 스타트곡이 또 참 매력있는 곡이기 때문이었다.

 

 

 

 

Where There's A Whip There's A Way

특유의 신나는 사운드와 특유의 보컬 보이스는 정말 매력이 넘친다.

 

이 성님들이 앨범을 3장을 내고 나서 다시 활동을 하시는데.

보통은 그때 그 시절의 히트곡으로 다시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시 컴백하면서 새롭게 정규앨범을 하나 멋있게 발매를 해주시니.

 

그 앨범이 바로 2006년작 The Power & The Glory Hole이다.

주옥같은 곡들로 앨범이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소장하고 싶은 앨범이다.

 

특히 내가 가장 좋아라하는 곡은 바로 Sex Drugs & Rock-N-Roll

 

 

젊은 시절의 앨범보다 더 좋다.

 

다른 수록곡들도 참 좋은곡들이 많은 앨범이다.

보통 젊은시절의 전성기 앨범이 대표 앨범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 성님들의 대표 앨범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이 앨범을 추천하고 싶다.

 

 

수/록/곡

 

number 1 with a bullet

 

gotta love it

 

useless

 

sex drugs & rock-n-roll

 

disintegrate

 

these boots were made for walking

 

hey you

 

porn star

 

the power & the glory hole

 

shut up & fuck

 

bye bye bianca

 

마지막곡 비앙카 하니까 진짜 비앙카가 생각이 난다.

 

 

 

 

추천하고 싶은 신나는 락밴드 Faster Pussycat

 

라이브 앨범도 좋다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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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뭘까? 노랑꽃들이 듬성 듬성 피어있다


개중에는 멋지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노랑꽃밭으로 눈이 호강하는 구역도 있다
하지만 이름은 모른다 그냥 노랑꽃


봄에 피는 꽃들은 다 지고 말았는데
여름이 되어서 더 밝게 활짝 피운 노랑꽃이
눈에 확 들어온다.

오늘은 기운이 딸려 슬슬 걸었다.
뛰어도 힘들고 걸어도 힘이 든다. 숨이 찬다.
언제쯤이면 숨 안차고 가볍게 뛰어 오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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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할때 모기 물렸다고 아는 아줌마가
사서 준 버물리. 벌써 몇년째 사용중이다
많이 사용을 안해서 그런가보다


성분이 적혀 있으나 봐도 뭐가 뭔지 몰라
성능만 좋으면 됬지 뭐. 신기하게 모기한테
물린데 발라주면 금방 진압되고 효과도 좋다.


올해 처음으로 산에서 모기한테 물렸다
한방인줄 알았더만 다리만 두방
물린날 바로 올라온게 아니라 이틀인가
있다가 물린 자국이 두개 올라와서 두방
인것을 알았다

원래 한번만 물렸는줄 알았는데
버물리는 또 다른 효과를 보인다 그것은


테이프 끈끈이 제거용으로도 효과가 있다
라는 것이다. 남아있는 끈끈이에 버물리를
한방울 떨어뜨리고 닥아주면 제거된다.
그래서 그 용도로도 사용한다.

여러모로 효과좋은 버물리.
비슷한 이름 비슷한 효과의 다른 제품들도
많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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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는 특히나 잉어가 많다.

언제부터인가 잉어들이 때를지어 다니는 모습이 정말 예술이다.

 

 

 

 

잉어는 좀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산다고 한다.

어떻게 살까? 했더니만 안양천에도 잉어들이 많더라.

우연히 한 아재가 잉어 먹을것을 주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애들이 미친듯이 몰려들어서 잘 먹더라.

원래 잉어들이 건빵을 좋아하는데.

연못있는 집에 비단잉어를 키우는 것이 소망이다.

 

비단잉어 키우고 싶다.

 

 

 

잉어들 사이에 오리들이 자주 놀고있다.

잉어들이 너무 많아서 오리들이 위축 될 것 같은 분위기다.

전에 딱 한번 잉어가 아닌 메기를 본적이 있다.

 

메기도 상당히 커서, 잉어정도의 사이즈로 작은 메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숨어 있다보니까 잘 찾아보기가 어렵다.

중랑천을 잘 가꾸어서 동식물들이 잘 보존되는 생태계가 사람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일단 쓰래기 좀 버리지 말고, 물 더럽히지 말고, 주인의식을 갖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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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더블역세권 중심상업지, 경기도 분양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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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역시 기존의 복층형과는 다른 설계로 공간활용도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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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홍보관에 마련된 유니트의 모습입니다.

참고하시고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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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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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괜시리 기분이 겁나 좋다.

그 이유는 바로 90년대부터 궁금했던, 그리고 찾고 있던 밴드의 이름과 음악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 해로 따지면 벌써 2천년대니까 천년이 지나버렸네?

비디오 가게 시절, 우인혀 본 영화, 워록(Warlock).

워록의 뜻도 모르고 봤는데, 소환하고 주술하고 뭐 이런 기술자 말하는거 같든데.

 

악의 이미지 금발머리 곧 머머리가 될 것 같은 악의 주인공과

그 악을 막기 위해 희생하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 영화이다.

 

나는 지금껏 여기서 또 헤깔린것이 영화 마지막 앤딩송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워록3 앤딩송으로 기억을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까 워록 2 였다.

 

 

 

Warlock 2 - The Armageddon

 

설마 워록3 앤딩곡도 워록2와 동일한 것은 아니겄지?

 

구글링하고, 유투브 돌리고 찾고 찼다가 드디어 밴드이름을 알게 되었다. Nuclear Assault라는 밴드였다.

 

 

 

 

20년이 넘는 시간을 그 궁금증을 가지고 찾아 헤메이던 밴드.

 

 

 

 

요런것이 나만의 소소한 행복이라고 해야 할까나?

 

그리고 바로 나를 설레이게 한 앤딩송은 바로.......

 

Something Wicked

 

 

 

나는 요렇게 초반에 드럼이나 또는 베이스가 리드를 하면서, 리드기타가 나중에 나오면서

서포트를 해주는 스타일의 곡을 좋아하는데, 바로 이 드러밍에서 감동을 먹어버리고 말았다.

 

이 곡은 그들의 1993년도 앨범에 수록이 되었는데.

주 활동을 80년대부터 93년까지. 이후 10여년 앨범을 내지 않았다라는 점에서.

어찌보면 본격적인 활동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할수도 있을 앨범의 첫 스타트곡이다.

 

 

 

here comes the circus now to steal your life away

 

catch unwary children at their play

 

disturb what was a peacefu island of calm

 

a storm is coming on the horizon

 

the traveller begs for you his words to heed

 

to fear the evil thing that he proceeds

 

recruiting evil in the autunm times of sin

 

a mad collection of broken men

 

 

thunder ripping out across the sky

 

draw the lighning out of my mind

 

by the prickling of my thumbs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

 

the house of mirror is your place of play

 

ten thousand faces driving you insane

 

a carnival of hate crawling through your mind

 

a gripping fear that leaves you paralyzed

 

 

thunder ripping out across the sky

 

draw the lighning out of my mind

 

by the prickling of my thumbs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

 

 

앨범 쟈켓까지도 예술적으로다가 마음에 쏙 든다.

 

한동안 Nuclear Assault의 음악을 처음부터 듣고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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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오토바이

디젤 모터사이클

 

디젤 엔진은 무겁고, 부피가 크다.

그래서 자동차도 작은차에는 디젤을 잘 넣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도 스파크에는 3기통에 1000cc 경차기준의 디젤엔진이 들어간다고 한다.

휘발유는 토크빨이 약해 상당히 답답하지만, 디젤 3기통에 1000cc라면 탈만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절대 한국에는 또 출시를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많이 아쉽다.

 

하물며 작은 오토바이에 디젤 엔진을 얹는다?라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디젤 모터사이클을 알게 되었다.

 

헐.... 정말 이런 물건들이 존재하고 있었단 말인가?

참 대단한 엔지니어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름하여

Star Twin Thunderstar

1200 TDI가 붙는것으로 봐서 배기량은 1200cc이다.

생김새는 좀 우락부락한 스포츠 바이크 형태를 띄고 있으며, 어찌보면 분위기는 모토구찌 필도 느껴진다.

 

2005년도에 네덜란드 스타 트윈모터에서 만든 오토바이이고,

TDI 엔진은 폭스바겐 1200cc 디젤엔진이라고 한다.

3기통 디젤엔진과 5단 미션의 조합. 무게는 205kg

연비는 리터당 40km(100km / 2.5L)로 준수한 편이다.

 

 

 

디젤 오토바이도 있구나라는 점에서는 놀라우나, 연비에서는 그닥 놀랍지는 않은 수치이다.

요즘 일제 스쿠터 연비가 오지게 높다보니까. 디젤인데 요것밖에 안되나? 라는...

많은 아쉬움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2005년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좋은 연비다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디젤 모터사이클을 스포츠바이크 형태가 아닌 아메리칸 투어러 형태로 뽑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보스호스와 같은 초대형 바이크에 딱 얹어줘서 지대로 토크빨을 경험하게 해준다던지.

 

소형화를 통한 아메리칸 투어러를 만들어서 연비 끝장 모터싸이클을 만들어 준다던지.

 

요즘같은 시대에는 오히려 그런 바이크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영상을 좀 찾아보니 경운기 소리가 나는 디젤 오토바이도 있다.

 

연비는 2스트로크 휘발유 < 4스트로크 휘발유 < 디젤

 

일반적으로는 요렇게 구분하면 될 듯 싶다.

 

디젤 하이브리드 오토바이는 안나오려나?

 

마음은 헬기제트엔진이 들어가는 Y2K를 타보고 싶다.

그 특유의 헬기소리를 오토바이에서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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